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소속 보좌진이 오늘 저녁 8시 반쯤부터 국회 본회의장과 예결위 회의장으로 통하는 로텐더홀을 점거하고 출입을 봉쇄했습니다.
야당들은 한나라당이 내년도 예산안을 강행 처리할 것에 대비해 사전에 회의장 통로를 막았으며, 일단 정기국회가 끝나는 모레까지 점거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민주당 박기춘 원내수석부대표는 한나라당이 12월 임시국회 소집에 응하고 예산심사를 충실하게 한다면 모레 이전에도 점거를 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 국회 로텐더홀 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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