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른바 '그랜저 검사' 의혹을 특종 보도한 SBS 보도국 법조팀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법조팀은 모 부장검사가 후배 검사에게 사건을 잘 봐달라고 청탁을 한 뒤 관련자로부터 그랜저 승용차를 비롯해 4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사실과 이런 비위를 검찰이 수사하고도 무혐의 처리한 사실을 보도해 검찰의 재수사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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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그랜저 검사' 의혹을 특종 보도한 SBS 보도국 법조팀이 한국기자협회가 수여하는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법조팀은 모 부장검사가 후배 검사에게 사건을 잘 봐달라고 청탁을 한 뒤 관련자로부터 그랜저 승용차를 비롯해 4천만 원이 넘는 금품을 받은 사실과 이런 비위를 검찰이 수사하고도 무혐의 처리한 사실을 보도해 검찰의 재수사를 이끌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