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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창업]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무선기기' 인기

산악자전거나 암벽등반 등 취미로 익스트림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스포츠의 특징은 그 재미만큼 아차하는 실수가 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두 손이 모두 자유로우면서도 안전하게 통화를 할 수 있는 방법!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무선기기가 그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조성후/바이크 동호회 회원 : 바이크 타는 도중에 전화가 오면 받지 못하거나 갓길에 세워놓고 통화를 했어야 했는데, 핸드폰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서 무선으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무선기기로 승부를 건 오늘의 성공 기술 창업기업을 만나보시죠.  

아웃도어용 통신 기능 제품 개발에 착안해 국내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무선기기시장에 뉴 리더로 떠오르고 있는 한 기술 창업기업!

[정선규/블루투스 무선통신기기업체 대표 : 바이크 운전 중에는 휴대폰을 안 썼으면 좋겠는데, 안전하게 실질적으로 쓸 수 있는 방법. 제가 갖고 있는 기술로 분명히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아웃도어용 블루투스 무선기기를 개발하고도 제품화에는 자금이 문제였습니다.

다행이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초기 자금을 충당할 수 있었습니다. 

[전영달/중소기업 진흥공단 경기서부 본부장 : 중소기업벤처창업기금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에 융자해주는 자금으로써 사업성,기술성, 시장성을 위주로 평가를 하며 금년에는 1조 8천억 원을 지원하며 내년에는 1조 4천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 밖에도 디자인 설계나 시제품 제작 그리고 금형제작 처럼 목돈이 들어가는 고비마다 정부지원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정선규/블루투스 무선기기 업체 대표 : 실질적으로 저희가 필요한 시점을 알고 있으니까, 그 시점에 맞는 정확한 자금들의 루트를 파악해서 사전에 서류도 준비하고.]

그러나 제품을 들고 직접 만난 소비자들의 반응은 냉랭하기만 했는데요.

수입에 의존하는 바이크 제품 시장의 특성상 글로벌기업의 브랜드 제품을 선호했기 때문입니다. 

소자들의 중소기업제품에 대한 불신, 특히 중소기업제품의 사후관리에 대한 불신으로 시장진출은 쉽지 않았습니다.

[정철곤/바이크 응용업체 직원 : 저희가 봤을 때는 제품은 굉장히 좋은데, 중소기업 제품이다보니까 손님들이 A/S를 많이 걱정하셔서.]

그러나 기술의 경쟁력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믿음으로 시장을 개척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과 끈질긴 노력은 우수한 품질력으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신제품 개발뿐만 아니라 고객의 애프터서비스 요청이 들어올 때도 직접 운행시험을 거칩니다.

[정선규/블루투스 무선통신기기 업체 대표 : 저희가 개발 초기에 놓쳤던 부분이 혹시나 있나 해서 2% 부족한 부분을 항상 채운다고 생각해서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헬맷 기업으로부터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안중구/헬멧제조업체 사장 : 저희 회사의 제품하고 연결시켜서 세계시장에 출시하게 되면 좋은 성과가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이 기업은 자전거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정선규/블루투스 무선통신기기 업체 대표 : 프랑스쪽에서 자전거 관련된 전시들이 있습니다. 거기에 저희가 참여를 해서 국내에서 세계시장으로 진출하는 2010년도를 원년으로.]

철저한 준비와 사전조사로 정부지원정책을 잘 활용한 지혜, 우수한 품질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 소비자를 감동시키는 애프터서비스.

이것이 기술 창업기업의 성공비결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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