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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북한 김정일 현지지도 경제활동에 치중"

40%가 경제분야…"11월에만 16회 '평균 이상'"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올해 현지지도가 경제분야에 치중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6일 브리핑에서 "현재까지 북한 매체가 보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총 148회로 분야별로는 군 33회, 경제 58회, 대외 11회, 기타 46회 등"이라며 "전체적으로 경제와 관련된 일정을 많이 공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이 지난 11월 중에는 16차례 있었는데 이는 평균 수준인 월 13회보다 많은 편"이라며 "내부 결속을 도모하거나 건재를 과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 이후 6일까지 북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김정일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총 12회에 달하는 것으로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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