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주말 8시 뉴스, SBS MBC에 2% 포인트 앞서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4~5일 7%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6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뉴스데스크'는 4일과 5일 밤 방송에서 7.2%와 7.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4일과 5일 각각 9.2%와 9.5%를 기록한 동시간대 SBS의 '8뉴스'보다 2% 포인트와 2.4% 포인트 낮은 수치다. KBS 1TV의 '9뉴스'는 각각 15.9%, 17.6%를 기록하며 '뉴스데스크'에 비해 갑절의 우위를 보였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지난달 7일 방송 40년만에 방송 시간대를 오후 9시에서 오후 8시로 옮기는 모험을 감행한 뒤 아시안 게임 중계방송에 따른 파급효과로 한때 시청률이 18.1%(11월20일)까지 치솟기도 했다.

개편 직전 주말인 10월 30일과 31일 각각 6.3%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나 시간대 변경 이후 8.1%→9.2%→12.2%→13.0%→18.1%로 시청률이 수직 상승하며 경쟁 프로그램인 SBS '8뉴스'를 추월했다.

하지만 아시안게임 후반으로 가면서 시청률이 한자릿수로 떨어져 지난달 21일부터는 9.8%→9.6%→9.4%로 시청률이 하락했으며 지난 4~5일 주말에는 다시 시청률이 떨어지며 '8뉴스'에 밀렸다.

한편, MBC와 SBS의 뉴스 프로그램과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의 '결혼해 주세요'는 4일과 5일 각각 25.3%와 32.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해당일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이 됐다.

주말 밤시간대 드라마 경쟁에서 MBC의 '글로리아'(4일 8.0%, 5일 8.2%)와 '욕망의 불꽃'(4일 11.6%, 5일 11.4%)이 저조한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밤 10시대 선보인 SBS의 '시크릿 가든'은 4일과 5일 22.2%와 22.3%를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다.

한편, 토요일 저녁시간 예능프로그램 경쟁에서는 MBC의 '무한도전'과 SBS의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 똑같은 15.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출연자 김성민의 대마초 파문으로 악재를 만난 '해피선데이'는 전주 25.2%보다 소폭 하락한 24.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호조를 보이던 SBS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최후의 툰드라'는 5일 밤 방송에서는 8.8%의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