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에도 눈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뉴욕의 한 예술가가 사생활 보호를 위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뒤통수에 카메라를 장착했습니다.
한 남자가 뒤통수에 카메라를 달고 있습니다.
뉴욕대 교수이자 예술가인 비랄 씨인데요.
사생활을 보호받지 못하는 현대인의 생활을 고발하겠다면서 지름 5센티미터, 두깨 2.5센티미터의 디지털카메라를 머리에 부착하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비랄 씨는 1년동안 뒤통수에 카메라를 달고 시시각각의 활동을 기록해 분석한 결과를 연말 카타르에서 열리는 예술 박물관 개관식에 공개할 예정인데요.
수술이 생각보다 너무 아프고 힘들었지만, 사생활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거라는 포부를 밝히며 위안을 삼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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