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우리 군의 해상사격 훈련이 이번 주로 예정돼 있습니다. 북한은 오늘(5일) '전면전'을 운운하면서 남측을 위협했습니다.
유성재 기자입니다.
<기자>
김관진 신임 국방장관이 어제(4일) 연평도에 이어 오늘은 서부전선 육군 강안초소를 찾았습니다.
김 장관은 서해5도에 관심이 쏠린 틈을 탄 북한군의 휴전선 도발에도 철저히 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전투병들의 의지와 능력이 적의 도발을 막는데 성패를 좌우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이번주로 예정된 우리 군의 해상 사격훈련과 연내 추가 실시될 한미 연합훈련을 언급하며 앞으로 사태가 어떻게 번질지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고 위협했습니다.
남북한 전면전쟁이 터지면 한반도와 동북아 안정에 엄중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경고도 덧붙였습니다.
[조선중앙TV (오늘) : 무분별한 군사적 도발책동이 어떤 파국적 후과를 빚어내겠는가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한다]
조선중앙방송도 김영일 노동당 비서가 지난 2일 캄보디아에서 열린 국제회의에 참가해 "연평도 포격은 남측의 포 사격에 대응한 자위적 조치였다고 말했다"는 억지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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