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와 민간연구소는 한국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이 발효되면 일본이 수출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일본이 다자간 무역협정인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 참여하지 못할 경우 한국과 미국의 FTA로 오는 2020년 자동차.전자.기계분야 등의 수출에서 1조5천억엔, 국내 생산에서 3조7천억엔의 타격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일본은 핵심 수출품인 자동차 등의 대미 수출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 신문은 일본의 경우 작년 기준으로 8조6천500억엔의 대미 수출액 가운데 약 60%에 관세가 붙지만 한국은 FTA를 통해 관세가 면제될 경우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저하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일본, 한미FTA로 심각한 수출 타격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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