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네, 내년도 인천 예산이 올해보다 5천억 원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수도권 소식, 인천 연결합니다.
채홍기 기자! (네, 인천입니다.) 예산이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기자>
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세금 수입 감소가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인천시 예산이 전년도보다 줄어든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입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시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6조 5천억 원, 7조 1천억 원인 올해 예산보다 7.4%가 줄었습니다.
감소예산을 편성한 것은 경기침체로 내년도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이 올해보다 9.5% 줄어든 2조 6천억 원으로 예상됐기 때문입니다.
이에따라 사회복지분야와 교육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예산을 줄였습니다.
[윤석윤/인천시 행정부시장 : 재정건전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9년만에 7.4% 감소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지방채 발행을 억제하고 신규청사 건축이라든지 개발사업을 최소화했습니다.]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보다 14% 늘어난 1조 7천억 원을 교육은 11% 늘어난 5천 4백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수송교통분야는 1.7%가 줄어든 6천 6백억 원, 아시안게임 경기장 건설에는 2천 6백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시의회는 예산이 줄어들더라도 복지분야 예산은 충분하게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신현환/인천시의회 예결위원장 : 보육과 교육과 복지에 더 적극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수 있도록 심의 의결하기로 시의원들끼리 약속한 바 있습니다.]
예산이 줄면서 시민들이 부담해야하는 1인당 지방세는 올해 91만 원에서 79만 원으로 줄어들게 됐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