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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키스하자 트리 전구에 불이 '반짝'

성탄절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세계 각국에서 행사준비가 한창인데요.

영국과 프랑스에 이색트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 런던에 등장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한 커플이 키스를 하자 5만여 개의 전구에 불이 들어옵니다.

한 예술가가 장학 기금 마련을 위해 고안해냈다고 하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뜻깊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프랑스에는 거대한 초콜릿 트리가 등장했습니다.

길이가 무려 10m, 무게는 4톤에 달하는 이 트리는 파리 근교의 작업실에서 한달에 걸쳐 완성됐는데 신경근육병 연구를 후원하는 데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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