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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탈선…일부 운행중단돼 시민 불편

<앵커>

이렇게 눈까지 내렸는데 어제(28일) 저녁에는 지하철 9호선 일부 구간의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또 추운 날씨 탓에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지연 기자가 모았습니다.



<기자>

어제 저녁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에서 사평역 방향으로 회차하던 전동차가 선로에서 이탈했습니다.

시속 15km로 서행하고 있어 인명피해가 크지 않았지만 승객 수십 명이 신논현역까지 걸어서 대피해야 했습니다.

또 신논현역에서 동작역까지 양방향의 지하철 운행이 중단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동훈/서울 방배동 :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내렸어야 하는데 갑자기 동작역까지 밖에 운행 안한다고 하니까 부랴부랴 버스 있는가 알아보고. 시간 안에 갈 수 있을 지 잘 모르겠네요.]

지하철 9호선 측은 자동 신호설비의 고장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새벽 2시까지 복구를 마쳤다고 전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에는 서울 염곡동에 있는 도로교통공단 건물 8층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사무실 300제곱미터 등을 태워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어젯밤 9시쯤 부산 괘법동 3층짜리 다가구 주택 2층 30살 박모 씨의 집에 불이 나 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진화됐습니다.

또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40대 남성이 승용차를 몰고 가다 서울 염창동 양화교 교각을 들이받고 심하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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