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들의 잔액 기준 수신 금리가 5년 1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고 이중 정기예금 금리는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10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서 예금은행의 잔액 기준 총수신 금리는 연 2.94%로 전달보다 0.04%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5년 9월의 연 2.92% 이후 최저치입니다.
이에 따라 예금 금리가 9월 3.6%에 이어 10월 4.1%로 높아진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못 미치는 실질금리 '마이너스 현상'이 뚜렷해졌습니다.
이에 반해 총대출 금리는 연 5.70%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6.03%로 0.02%포인트 떨어졌지만 가계대출 금리는 연 5.32%로 0.02%포인트 올랐습니다.
주택 담보대출 금리는 연 4.68%로 0.01%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정기예금 금리 '뚝'…통계 작성 이후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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