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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국 "북 추가도발 가능성 예의 주시"…경계강화

<앵커>

군당국은 연평도 지역에서 북한군의 추가도발 여부를 주시하면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정영태 기자 연결합니다.

정영태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해 주십시오.



<기자>

네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의 추가 도발 여부를 예의주시하면서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조금전 전해드렸던대로 연평도에 발령됐던 주민 긴급 대피령은 조금전에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군 당국은 오늘 오전 연평도 북방 지역에서 포성 한발이 들린 것과 관련해 확한 경위를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한 내륙지역에서 사격훈련을 한 소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에따라 조금전 대피령을 해제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평도를 관할 하는 해병 연평부대장은 포성이 들린 점과 북한의 포격 징후가 포착된 점 때문에 면사무소를 통해 현지에 긴급 대피령을 발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연평도를 포격한 북한 122미리 방사포의 발사 징후가 포착됐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북한 내부에서 사격훈련을 한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피령이 해제된 것으로 보입니다.

군당국은 한미 연합 감시 장비를 총동원해 NLL 근처와 군사분계선 상의 북한군 해안포와 방사포의 움직임을 정밀 감시하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특히 오늘 서해상에서 한미 연합훈련이 시작된 만큼 북한군의 추가 도발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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