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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내일 최고수준 연합훈련 돌입

한국과 미국은 28일 다음달 1일까지 서해에서 최고수준의 연합훈련을 실시합니다.

북한의 군사적 도발에 대응한 일련의 계획된 훈련으로, 항공기의 무장 폭격과 해상사격 등 최대규모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연합훈련에 대해 북한이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이며 '보복공격' 가능성을 언급하고 나서 한반도를 둘러싼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연합훈련에는 미국 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와 미사일 순양함 등이 참여하며 주일미군에 배치된 RC-135 정찰기와 최첨단 F-22 전투기, 랩터 등도 동원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우리 군은 첫 번째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과 한국형 구축함 2척, 대잠 항공기 등이 참가할 계획입니다.

군 관계자는 "서해상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합훈련의 강도가 계획된 것 이상으로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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