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0일 거행되는 노벨평화상 시상식에 수상자 류샤오보와 그의 부인이 참석하지 못한다면 시상식장에 상징적으로 빈 의자를 설치할 것이라고 중국 인권운동가 양지안리가 밝혔습니다.
노벨상 위원회와 중국 반체제 인사들 사이에 연락을 취해 온 양지안리는 "빈 의자는 류샤오보가 감옥에서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양은 이어 류샤오보의 수상이 어렵다면 부인 류샤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벨평화상 식장에 '빈 의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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