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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개성공단 방북 내일도 불허"

나흘째 금지…식자재 등 수송인원·차량은 예외적 허용

통일부는 주말인 27일에도 개성공단에 대한 우리 기업 관계자들의 방북을 원칙적으로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통일부는 북한군의 연평도 포 사격 이튿날인 24일부터 신변안전을 이유로 개성 공단에 대한 방북을 한시적으로 금지하고 현지 체류인원의 귀환만 허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과 마찬가지로 27일에도 현지 체류인원의 생활에 필요한 유류, 가스, 식자재 등을 수송하는 차량 7대와 인원 7명에 대해서는 방북을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이날 현재 북한지역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539명, 금강산지역 14명이다. 

개성공단에는 이날 유류·가스·식자재 전달 인원 8명이 방북했으며, 이들을 포함해 총 140명이 귀환했다. 금강산지역에는 출입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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