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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연평도 민가에 떨어진 '대량살상용' 방사포 탄피

북한으로부터 무차별 포격을 당한 연평도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한나라당 박상은 의원이 2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북한 포탄 파편을 직접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군 당국에 반출증을 쓰고 포탄을 갖고 나온 박 의원은 포탄을 가리키며 "어제 연평도에서 직접 들고 온 것"이라며 "북한에서 쏜 122㎜ 방사포로,길이는 약  3m이고, 사거리는 약 20㎞에 달한다"고 소개했습니다.

방사포는 북한 포병의 주력 무기 중 하나로, 동급의 122mm 곡사포와 비교해 탄두중량(폭약량)의  8배에 이르는 살상력을 가지고 있으며 해안포대 같은 전방부대가 아닌 군단급 부대의 지원화력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평도 포격에 방사포가 동원됐다는 사실은 북한이 이번 포격을 사전에 준비했다는 분석도 가능케 하고 있습니다.

(SBS 인터넷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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