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서해 연합훈련에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뜬다

서해 연합훈련에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 뜬다

박세용 기자

작성 2010.11.24 17:17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앵커>

네, 앞서 전해드린 것처럼 한미 두 나라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조치로 서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 연결합니다.

박세용 기자! (네, 국방부에 나와있습니다.) 네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미 양국은 오는 28일부터 나흘동안 서해상에서 연합훈련을 실시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서해 연합훈련에는 미국 핵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가 참가하며, 우리 해군은 구축함과 초계함, 대잠 항공기 등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한미연합사는 오늘(24일) 미국이 중국 정부에 훈련일정을 통보했고, 유엔군사령부를 통해 북한에도 훈련 일정을 알렸다고 밝혔습니다.

연합사는 이어 이번 서해 연합훈련은 한미 외교국방장관 회담에서 발표한 일련의 해상훈련에 속하며, 대북 억제력 강화와 역내 안정을 위한 훈련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북측이 어제 두 차례에 걸쳐 170여 발의 포를 발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우리 측 대응사격은 80발에 그쳐서 너무 소극적인 대응 아니냐는 이런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합참은 또 포탄이 포물선을 그리면서 떨어지는 K9 자주포의 특성상, 동굴 속에 있는 북한 해안포를 직접 공격하지 못하고 북측 부대 막사에 포격을 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올해 동원훈련을 제외한 일반 예비군 훈련을 오늘부터 중단하고 내년 3월 이후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