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권은 북한이 연평도를 해안포로 공격한 것과 관련해 긴급 지도부 회의를 여는 등 긴박한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오늘 오후 6시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대책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안 대변인은 지금은 국가 안보가 최우선인 상황으로, 민주당과의 다툼은 의미가 없다며 야당도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도 오후 4시 반에 손학규 대표가 농성 중인 서울광장에서 긴급 최고위원회 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관계 국무위원의 긴급 안보관계장관회의 참석에 따라 오후 3시40분 종합정책질의를 정회했습니다.
이주영 예결위원장은 비상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에 총리도 상황보고를 받아야 하고 필요한 조치를 내려야 한다며 여야 간사 협의를 통해 예결위 회의에 대한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여야, 북 해안포 공격에 긴급회의…예결위 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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