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산에서 열린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가 어제(21일) 막을 내렸습니다. 30만 명에 육박하는 게임전시회 사상 세계 최대규모의 관람객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김상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행사 기간 동안 지스타가 열린 벡스코는 그야말로 인산인해, 몰려드는 인파로 입장이 중단되기까지 했습니다.
[장인성 /NHN 한게임 : 다 즐기실 수 있게하면 좋은데 저희도 한계가 있으니까요… ]
나흘동안 관람객 숫자는 모두 28만 명, 지난해 24만 명 수준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국내 최대를 넘어서 세계적 규모의 게임 전시회로 우뚝 섰습니다.
[김용식/엘엔케이로직코리아 : 게임을 체험해 보신 분들께서 만족도가 높으신거 같아서… ]
관람층의 저변 확대에도 성공했습니다.
한중게임 문화축제 등 각종 부대행사에는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해 하나의 축제로 전시회를 즐겼습니다.
게임산업 도시 부산의 가능성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 기간중 12개 게임업체가 부산 이전을 결정했습니다.
지역 게임 인력의 규모와 수준도 게임업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전경훈/네오위즈 : 퀄리티 높은 인력들이 매년 3천명이 넘는 인력 배출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게임을 지역 대표산업으로 키운다는 청사진에도 가속도가 붙었습니다.
[이재웅 원장/한국콘텐츠진흥원 : 이런 게임들이 부산에서 많이 만들어 지고 그러면 고용 유발 효과나, 생산 유발 효과가 매우 높은 산업이 되리라 봅니다.]
게임도시 부산을 향한 든든한 도약, 세계적 규모로 성장한 지스타가 앞으로 지역 경제에 어떤 파급 효과를 불러올지 주목됩니다.
(KNN) 김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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