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강력부는 야산에 텐트를 쳐 놓고 거액의 도박을 한 혐의로 광주 모 폭력조직 행동대원 39살 임 모씨 등 7명을 구속기소했습니다.
임씨 등은 지난 8월부터 두 달 동안 광주와 나주, 장성 등 전남 일대 야산을 돌며 텐트를 치고 도박자들을 불러 모아 도박판을 개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이 개설한 도박판은 한 판에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이 오가는데다 진행시간이 5분 정도에 불과해 사행성이 극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도박에 가담한 3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도박판에 관여하거나 상습적으로 도박한 사람들의 인적사항을 파악해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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