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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원료함유 감기약 밀수출업자 적발

마약인 메스암페타민 제조 원료물질이 함유된 국산 감기약을 태국으로 대량 밀수출하려던 무역업체 대표 등이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최근 히로뽕 제조원료물질인 염산슈도에페드린이 함유된 감기약 915만정, 1.8톤을 전자제품으로 위장해 태국으로 밀수출하려 한 무역업체 대표 A씨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감기약으로 만들 수 있는 히로뽕은 300kg, 가격 9천억원어치로 1천만명이 동시에 투약이 가능한 분량이라고 세관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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