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여성 심상미 씨가 젊어진 모피 제품들을 둘러봅니다.
짤막해진 길이와 다양한 색상, 옷의 일정 부분에만 모피를 덧대는 등 제품의 종류가 다양해 졌습니다.
지금까지 모피 제품은 사모님들의 전유물이었지만 이제는 2, 30대 젊은 여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습니다.
[심상미(28세) : 날씨가 추워지면서 간편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옷이 뭘까 생각하다가 친구들이 요즘 모피가 인기라고 해서 이곳을 찾게 됐습니다.]
밍크, 토끼, 여우, 족제비 등 사용되는 모피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실용적인 멋도 강조됐습니다.
[이보람/모피업체 실장 : 젊은 층에는 트랜디한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좀더 가볍고 실용적이고, 가격면에서는 저렴한 모피 아이템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요. 저희 업체도 그런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서 좀 더 다양한 모피 제품들을 기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젊은 층의 기호에 맞는 깜찍한 패션 소품도 많아졌습니다.
소품들은 포인트로 활용하면서 모피의 자연스러운 멋을 살릴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입니다.
모피 소재는 핸드백, 스카프, 귀마개, 장갑 등 다양한 패션 소품이나 트랜디한 액세서리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겨울 패션의 꽃으로 불리는 모피.
이제는 젊은 여성들까지 모피 제품을 찾으면서 실용적인 겨울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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