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기도가 하천과 호수의 수질개선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수도권 소식, 수원 연결합니다.
이영춘 기자! (네, 수원입니다.) 관련 소식 전해주시죠.
<기자>
네, 경안천을 비롯해 경기도내 하천과 호수 22곳의 수질개선을 위해서 경기도가 막대한 예산을 투입합니다.
보시죠.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입니다.
경기도 광주를 거쳐 팔당호로 흘러 들어가는 총 49km의 경안천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유량으로 따지면 팔당호 전체의 1.4%에 불과하지만 오염원이 16%나 집중돼 정화사업이 절실한 곳입니다.
경기도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모두 4조 1천억 원을 투자해 경안천과 안양천을 비롯해 모두 22곳의 하천과 호수에 대해 수질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문수/경기지사 : 앞으로 주변에 있는 과거의 폐기물이 묻혀있는 곳, 또 오염 배출원이 있는 곳, 이런 곳들을 모두 다 정비하고…]
경기도는 이를위해 하수처리장 170여 개를 신설 또는 증설하고, 하수관 3,400여km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또 200여 곳에 오염원 저감시설과 산업폐수 처리시설도 설치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팔당호 수질을 1급수, 경안천은 2급수, 오산천과 안성천 등은 3급수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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