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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장애인 단체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경기도 양주시에서 벌어진 마을 김장, 쌀쌀한 날씨 속에 배추를 씻고 절이고 무치느라 손이 바빴습니다. 

[(배추가) 시퍼런게 많아요. 속이 덜차서….(그러면 양이 적은가요?) 양이 적죠.]

[속이 덜 차서(배추가) 많지 않게 보이는 거죠.]

김장에 들어간 배추가 2천 5백 포기.

모인 사람은 1백 명에 가깝습니다.

장애인 회원들이 텃밭에 배추를 심어서 더 어려운 이웃과 나누기로 했는데 올해가 두번째 행사입니다.

[이정재/신체장애인 복지회 양주시 지부장 : 배추를 한 2,500포기 심었는데, 비가 오고 안좋아서 조금 덜 된 것 같습니다. 올해도 한 300명 정도는 도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삼식/양주시장 : 더 불우한 사람을 도와주기 위해서 김장 담그기 해서 불우이웃을 도와준다고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장은 10kg씩 포장돼서 혼자사는 할아버지, 할머니, 또는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으로 나눠졌습니다.

궂은 날씨로 배추가 귀해진 덕분에 나누는 기쁨이 더 커졌다며 회원들은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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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의정부시는 내년도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학생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의정부시는 당초 3학년 이상의 학생에게만 무상급식을 지원할 예정이었지만 도 교육청의 혁신교육도시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 무상급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씁니다.

이에따라 무상급식 예산은 39억 원으로 늘어났고, 의정부시 교육지원 예산의 41%를 차지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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