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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운 일…반성" 이승철, 음주운전 면허 취소

가수 이승철 씨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면허가 취소됐습니다.

이승철 씨는 경찰조사에서 음주사실을 인정했고, 곧바로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가수 이승철 씨가 어제(15일) 새벽,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경찰의 단속에 걸려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승철 씨는 당시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마친 뒤 다른 곳에 있는 매니저를 만나기 위해 차를 몰고 간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승철 씨는 경찰조사에서 "회식자리에서 맥주 5잔을 마셨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에 따라 이승철씨의 면허는 취소된 상태인인데요.

아직까지 정확한 처벌수위는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음주운전 사실이 알려지자 이승철 씨는 곧바로 공식사과했죠.

이승철 씨는 소속사를 통해 "잠깐의 잘못된 생각으로 많은 분들께 부끄러운 일을 만들었다"고 말했고,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성하고 주의하겠다"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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