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포함해 북반구 대부분의 나라가 겨울로 접어들고 있는데요.
초겨울답지 않게 이상 기후로 홍수와 늦더위가 찾아온 곳이 있습니다.
벨기에 남서부 지방, 지난 이틀동안 쏟아진 비로 강이 넘치고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11월에 내린 비로는 50년만에 가장 많은 양이었는데요.
이때문에 운전하던 70대 할머니 등 두 명이 숨지고, 주민들에겐 비상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반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는 섭씨 30도까지 오르는 늦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이 지역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들도 예상치 못한 더위가 오히려 반갑다는 반응인데요.
늦더위는 이번주 내내 이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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