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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 뮌헨·안시와 동계올림픽 유치전 가열

<8뉴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나선 강원도 평창이 광저우에서 독일의 뮌헨, 프랑스의 안시와 유치 경쟁을 펼쳤습니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열린 프레젠이션에서 조양호 유치위원장은 "강원도 평창이 동계올림픽을 유치할 경우 아시아에 동계스포츠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세 후보도시들은 오는 26일 유럽 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다시 유치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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