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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청년 전태일이 청계천 평화시장에서 분신한지 오늘(13일)로 꼭 40년이 됐습니다. 그때보다 분명히 많은 것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실업, 아르바이트와 인턴사원, 또 전체 절반에 육박하는 비정규직 처우 문제는 여전히 마음을 무겁게합니다.

특집 8시뉴스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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