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과 이란이 다음달 5일 핵문제와 관련한 협상을 재개할 것으로 보입니다.
유럽연합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 대표는 이란 정부에 서한을 보내 다음달 5일 스위스나 오스트리아에서 만나 협상을 재개하자고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앞서 애슈턴 외교안보 대표는 지난달 중순 이란에 이달 안에 대화를 갖자고 제안한 바 있으며, 이란은 이에 이달 23일이나 다음달 5일 터키에서 협상을 재개하자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이란이 유럽연합측의 제안을 받아들여 대화가 성사되면, 이란 핵개발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서방세계와 이란 사이의 공식 협상이 1년여 만에 재개됩니다.
EU, 이란 제안에 "내달 5일 대화" 화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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