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2일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 폐막과 거의 동시에 G20이 시장결정적인 환율제도로 이행하고 환율 유연성을 제고하기로 합의했다고 신속하게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통신은 이날 회의가 폐막한지 3분 만에 세계 주요 선진국과 개도국 20개국이 참석하고 유엔, 유럽연합(EU), 국제통화기금(IMF), 세계무역기구(WTO) 등 국제기구들도 자리를 함께 한 G20 정상회의가 이틀간의 회의를 마치고 폐막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앞서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이날 정상회의에서 행한 연설에서 강력하고 지속적이며 균형잡힌 세계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미국이 책임있는 정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전했다.
후 주석은 이날 연설에서 "주요 기축통화국들은 책임있는 정책을 실행해야 하며 환율도 상대적으로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베이징=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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