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살의 우간다 대통령이 랩실력을 과시한 뮤직비디오 한 편으로 젊은층 사이에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요즘 우간다의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고, 휴대전화 벨소리로 최고 인기를 얻고 있는 무세베니 현 대통령의 랩입니다.
몇 달 전 한 연설장에서 젊은이들이 랩을 요구하자 대통령이 어릴 적 했던 랩 두 마디로 화답했는데요.
한 음반제작자가 이 두 마디를 녹음해 뒀다가 신나는 리듬을 얹고, 노래를 더해, 뮤직비디오로 만든 겁니다.
예상치도 않았던 뮤직비디오 덕분에 무세비니 대통령은 젊은층 사이에 전에 없는 인기를 얻고 있어, 내년 2월, 4선 도전에도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집권당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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