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주 탄생의 시작인 '빅뱅'을 작은 규모로 재현한 '미니 빅뱅' 실험이 3년만에 성공했습니다. 우주 탄생의 비밀을 밝히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지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실험은 스위스와 프랑스의 국경에 설치된 길이 27km의 거대한 터널 모양 '입자 가속기' 안에서 이뤄졌습니다.
물리학자들은 터널의 양끝에서 빠른 속도로 발사된 납이온 두 개를 강한 힘으로 충돌시켰습니다.
충돌 직후, 태양의 핵보다 백만 배나 뜨거운 10조도 이상의 고온이 형성됐고, 충돌 물질은 모두 녹아버렸습니다.
137억년 전, 우주가 탄생했던 빅뱅 직후 상태가 재현된 겁니다.
[파올로 지벨리노/연구팀 대변인 : 실험 성공은 저희가 20년 동안 고대하던 순간입니다.]
유럽 입자물리학 연구소가 33개 나라 과학자와 함께 성공시킨 이번 실험 결과를 분석하면 우주 탄생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들이 밝혀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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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목에 맥주캔이 끼인 갈매기 다섯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동물 보호단체는 갈매기 스스로는 이렇게 할 수 없다며, 누군가 고의로 맥주캔으로 덫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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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에서 발견된 이 열두살 난 침팬지는 연신 담배를 피워댑니다.
관람객을 끌어들이려고 담배 피우는 걸 가르친 겁니다.
동물 보호단체는 이 골초 침팬지를 브라질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으로 보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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