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미래관. 새로운 기술 개발과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대가 만든 벤처 타운입니다.
이곳에서 거둔 성과가 해초로 만든 자외선 차단제 개발입니다.
연구팀이 개발한 물질은 우리 근해에 흔한 해초에서 추출한 자외선 차단제입니다.
남극지방 해조류가 세포안에 자외선 차단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한 것이 계기가 됐습니다.
이 물질을 국내 해초에서 찾아내고 상용화에 필요한 농축 기술을 개발하는데 10년가까운 연구기간이 걸렸습니다.
시제품을 만들었고 꿈이라는 뜻의 '레베'라는 브랜드도 만들었습니다.
[한태준/인천대 생명과학부 교수 : 천연소재이기 때문에 인체에 안전하고 무엇보다 이 물질 추출할 때 물을 쓰기 때문에 화학용매보다 훨씬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에앞서 해초의 일종인 파래를 이용해 수질오염을 진단하는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화학적 검사를 거치기 전에 폐수나 오수의 특정 독성을 찾아내는 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쓰면 수질오염 원인을 찾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성과가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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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마스코트가 백령도 물범으로 결정됐습니다.
인천아시안 게임 조직위원회는 대회 마스코트를 점박이 물범 3남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물범은 천연 기념물로 백령도 인근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또 아시아의 영문 두문자 'A'를 사람으로 형상화한 대회 엠블럼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해초로 '자외선 차단 화장품'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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