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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태권도부 동창 군인들 휴가나와 ´퍽치기´

서울 광진경찰서는 한밤중 취객을 때리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대학생 21살 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21살 노모 병장 등 현역 군인 3명을 군 헌병대로 인계했습니다.

라씨 등은 지난 4일 새벽 3시45분쯤 서울 화양동에서 술에 취한 26살 김모씨를 쫓아가 폭행하고 현금 7만 원과 신용카드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고등학교 동창생인 이들은 군에서 휴가를 나와 술을 마시다가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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