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년동안 군부통치가 계속되고 있는 미얀마에서 20년만에 총선이 치러졌습니다.
하지만 불공정 선거라는 국제사회의 비난이 거셉니다.
미얀마가 민간 정부를 세우겠다며 20년만에 총선을 실시했습니다.
1990년 아웅산 수치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 동맹이 압도적으로 승리했지만 군정이 정권 이양을 거부한 뒤 처음 치러진 선거입니다.
그러나 군정은 수치 여사 같은 정치범은 물론이고 야당인사와 소수민족의 출마를 원천적으로 금지시켜 군부가 이끄는 정당이 의석을 싹쓸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군부는 정보 차단을 위해 취재와 상점 영업까지 제한했는데요.
언제 선거 결과를 언제 공표할지는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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