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중국과 일본 두 나라의 영유권 분쟁을 촉발한 어선 충돌사건 당시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유출돼 사그라들었던 분쟁의 불씨가 되살아나고 있습니다.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공항이 테러 협박 전화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협박 전화를 건 사람 중에는 10대 청소년뿐 아니라 40대의 어른도 포함돼 있습니다.
'진짜 센카쿠 해상보안청'이란 제목으로 유튜브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입니다.
해상보안청 순시선이 바짝 다가서는 중국 어선을 향해 사이렌을 울리며 멈추라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중국 어선이 순시선을 그대로 들이받으면서 순시선에서 시커면 연기가 피어 오릅니다.
충돌 상황이나 어선의 이름으로 미뤄 일본 해상보안청이 촬영한 동영상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일본이 국내 여론을 자극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유출한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영유권 분쟁의 새로운 불씨가 될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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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공항에서 가까운 서울 방화동의 공중전화 부스로 한 남성이 들어갑니다.
전화를 건 곳은 김포공항 콜센터, 제주행 비행기 안에 폭발물이 있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항공기 테러 협박 음성 : 1시 45분 제주발 비행기 있지 않습니까? 폭발물 때문에 제보 드린 겁니다.]
기내를 검색하느라 제주행 여객기 1편이 결항됐고 3편은 지연 출발했습니다.
협박 용의자는 어이없게도 마흔살의 비행기 승객, 협박 전화를 건 이유는 더욱 어이없었습니다.
[피의자 : 비행기 (출발) 시간을 좀 지연시키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장난삼아 비행기 폭파 협박 전화를 건 10대 청소년들도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협박범들을 끝까지 추적해 검거하는 것은 물론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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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포테이토 건'으로 불리는 사제 총기의 위력입니다.
총의 주인은 14살의 중학생, 인터넷에 나도는 설계도를 보고 만들었습니다.
군 복무 시절에는 포탄 등 무기를 빼돌리고 제대한 뒤에는 사제 총기를 만들며 전투놀이에 빠진 20대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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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 결과를 족집게처럼 알아맞췄던 점쟁이 문어 파울의 후계자가 공개됐습니다.
파울 2세로 이름붙여진 문어는 생후 5개월로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독일에서 살게 됐습니다.
자연사한 원조 파울처럼 신통력을 발휘할지는 두고봐야할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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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동영상입니다.
[사생아를 낳을 것입니다.]
프랑스 국적의 신혼 부부가 몰디브에서 결혼 서약을 하던 중 현지인 주례가 사생아를 낳을 것이라는 등의 욕설을 퍼부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신혼 부부가 현지어를 알아듣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한 것인데 파문이 커지자 몰디브 대통령까지 나서 직접 사과했습니다.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1위로 달리던 선수가 결승점을 앞두고 손을 들어 세리머니를 하는 사이 뒤따르던 우리 이상철 선수가 스퍼트를 올리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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