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7일 승용차에 혼자 있던 여자를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 등)로 김모(24)씨 등 3명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30일 오후 8시35분께 서초구의 한 상가 주차장에서 승용차에 혼자 타고 있던 A(42.여)씨를 마구 때리고 현금과 수표 630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딸이 학원 강의를 마치고 나오기를 기다리다 변을 당해 허리 등에 전치 4 주의 상처를 입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인터넷 범죄모의 카페에서 만났으며, 범행 한 시간 전 강남구 신사동의 한 식당 앞에 주차돼 있던 고급 외제 승용차를 훔쳐 타고 이러한 범행 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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