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밤 10시 반쯤 서울시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빌린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는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매장을 시키겠다"는 피해자 65살 이 모씨의 말에 격분해, 흉기로 이씨를 수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5일밤 10시 반쯤 서울시 신길동 한 주택가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빌린 돈을 갚으라고 재촉하는 선배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김 씨는 "빌린 돈을 갚지 않으면 매장을 시키겠다"는 피해자 65살 이 모씨의 말에 격분해, 흉기로 이씨를 수차례 찌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