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일섹션 :증시 체크포인트 / 이경수 신영증권 스트래티지스트
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누가 뭐래도 FOMC의 양적완화 발표였다. 그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이틀째 연중 최고치가 경신하고 있는데 앞으로 시장 방향성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 짚어보겠다.
○FOMC 및 중간선거, 증시 반응
FOMC 및 중간선거 이후 시장 분위기는 우호적이다. 양적완화 규모 기대치 충족하고 있고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
먼저 미국 중간선거 점검을 하자면 공화당 승리하면서 친기업적 성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FOMC 및 중간선거에 따른 증시 반응을 보면 달러인덱스가 하락하면서 위험선호도가 회복되고 있고 글로벌 금융시장 역시 긍정적인 반응이다.
과거 미국 1차 경기부양책 이후 흐름을 보면 작년 2월에서 3월 이후에 달러인덱스는 급락했다.
이에 외국인들이 국내증시를 사기 시작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 앞으로도 외국인의 매수세는 크게 지속되지 않을까 판단된다.
○2차 양적완화, 업종별 움직임
미국의 빅 2 이벤트가 끝난 이후 시장의 변화가 나타내고 있는데 외국인 수급도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업종별 움직임의 변화 또한 IT, 소외주를 중심으로 매수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 반해 주도주는 쉬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2차 양적완화에 따른 업종별 분위기를 보면 어제 증시 흐름를 제외하고 과거 외국인들이 IT금융 업종의 매수세가 상당히 부진했다.
반면 2차 양적완화 발표 이후 어제 IT·금융업종, 외국인 매수 반전의 자료를 보면 금융장세의 분위기가 강해지면서 IT, 금융주를 사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새로운 유동성 공급으로 인해 유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다
○다음 주 증시 체크포인트
다음 주 주목해야할 이슈나 증시 체크포인트가 있다면 결과적으로는 유동성은 많이 풀렸지만 이런 유동성에 리스크테이킹 현상이 일어나는지의 여부를 살펴봐야 겠다.
다음 주에는 달러인덱스의 흐름과 국제유가를 주목해야 할 것이다. 현재까지는 달러인덱스 역시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지금, 달러인덱스 기조가 계속 진행될 것인지의 방향성을 체크해 봐야겠다.
이런 빅달러들의 움직임 여부 즉 국제유가나 원자재가격 또는 신흥시장의 외국인들의 매수세나 증시 상승 방향 등을 계속해서 관찰해야겠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당분간 이어지지 않을까 판단하다.
○다음 주 증시 전략
최근의 주도주와 소외주들을 균형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가져가자라는 전략을 제시했는데 시장의 방향이 확정될때까지는 이런 전략으로 대응해야 하는지 다음 주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볼 수 있을지 짚어보겠다.
기존에는 외국인들이 화학이나 조선, 에너지, 소재군 등의 이런 종목군들을 많이 샀다.그러나 최근에 IT, 금융군을 매수했다. 이런 분위기라면 다시 화학이나 조선 등을 사지 않겠느냐라는 의견들이 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균형적으로 키를 맞추면서 증시가 상승할 것이다. 어느 군만이 강세 흐름을 가는 것이 아니라 과거 1차 양적완화 이후 국내 IT, 금융업종의 경우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좋았다.
최근 시장의 컨셉은 이익모멘텀을 둔화될수록 로테이션 장세보다는 금융 유동성 장세에 의해 IT나 금융 흐름도 좋을 것이고 또한 주도주인 화학이나 조선, 에너지 종목군도 지수만큼 따라가면서 지수를 견인할 것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 시청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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