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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망]美증시 앞서는 국내증시..황제주車 이을 화학주 온다

■ 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중간선거 종료·경기부양책 발표로 불확실성 해소

달러, 안정적 유동성 공급·저금리 지속 확인

불확실성 해소가 가장 큰 호재였다. 주식 시장은 다가오는 이슈에 호들갑 떠는 경향이 늘 있다. 어제 이슈를 해소하고 상승했다. 장중에 출렁임이 컸다가 양적완화 발표로 안정을 찾았다. 달러는 양적완화 장기화, 현재의 저금리 유지라는 두 가지 방향을 확실시 했다. D램 가격은 하락하고 있지만, 반도체 가격은 상승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 화장품주와 의류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인도와 중국의 의류소비가 늘고 면가격이 강세를 보이면서 화학섬유의 수요가 늘어 이 분야의 전망이 밝다. 이머징 마켓의 강세로 상품시장도 활기를 찾았다.

'기업실적'과 '경제지표'가 시장의 바로미터

불확실성이 어느정도 시장이 불안하지 않을 만큼 해소되었다. 시장의 등락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기업이 설비투자를 늘려서 고용을 늘려서 돈을 늘리냐 대출을 늘려서 돈을 늘리냐를 보는 것인데, 현재는 전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투자자를 움직이는 핵심인 기업의 실적과 경제지표가 계속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불확실성 해소가 기업 실적으로 눈을 돌리게 만들 것이다.

美 중간선거 공화당 승리..경제정책 대대적 변화는 없을 것 

오바마 행정부의 경제정책이 발목을 잡힐 수는 있겠지만, 전면적인 큰 변화는 없을 것이다. 투자심리 자체는 긍정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공화당이 투자주도적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이 기술주를 이끌어 가는데 이번에는 기술산업 출신 CEO들이 공화당에서 나오면서 나스닥도 함께 랠리를 펼칠 것으로 본다.

○ 국내증시 전망

조선·기계·화학·에너지가 외인 지속 매수 전망 종목 

우리나라 증시는 현재 외국인이 사면 오르고 팔면 내리는 장세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외국인이 주요업종에서 매수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 요즘에는 미국시장을 따라가기 보다 한국의 업종을 미국이 따라오는 부분이 강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해외투자자들이 한국의 주요업종을 매수할 가능성이 높다. 중공업 포함한 조선 기계 화학 에너지 부분은 매수가 지속 될 것이다. 상품가격 강세는 이머징 마켓 강세로 요약할 수 있다.

자동차주 질주 잇는 화학주 등장할까 

그동안 외국인이 사는 종목만 계속 사면서 오르는 종목만 올랐는데, 이제 낙폭과대 대형주에도 저가매수가 유입 될 것으로 보이면서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자동차의 안정적이 추세안에 화학과 기계가 뒤를 이어갈 것이다. 현대와 기아차가 황제주로 떠오르고 있는데 OCI나 호남석유화학 같은 화학주 중에 한 종목이 황제주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화학주의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이다. 대형주의 강세 흐름은 지속된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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