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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확인하고 가자!" 코스피 혼조세

오늘(2일) 지수는 혼조세입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방향을 딱 잡지 못하고 있는데요.

이시간을 통해서도 계속 강조드렸었던 빅 이벤트 두가지, 미국의 중간선거와 FOMC회의에 대한 확인심리가 상당히 강한 모습입니다.

코스피지수가 다시금 1,900선을 넘어서면서 시장 기대감이 다시금 높아지고는 있지만 확인할건 확인하고 가자는 투자자가 많은겁니다.

실제 수급상으로도 외국인들은 매수보다 매도에 한표를 던지면서 사흘째 우리나라 주식을 팔고 있는데요.

화요일장의 특징은 어디서 찾아봐야 할지, 하나하나 보겠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소폭 내리면서 1914선을 기록하고 있고요. 원달러 환율은 조금 오르며 1,116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지수 선물은 강세입니다. 247.65 수준이고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보합으로 3.35%p입니다.

외국인들은 500억원 넘게 매도, 개인과 기관은 매수하고 있습니다.

어제 장에서 가장 눈에띄는 종목은 단연 기아차였습니다.

종가상으로 10%가 넘게 오르면서 마감됐는데요.

그래서 기아차가 과연 오늘도 오를 것인지, 또 가격상으로 5만 원을 돌파할 것인지 많은 분들 궁금하셨을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기아차 오늘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한때는 출렁이면서 1%넘게 하락하기도 했었지만 또 5만원을 돌파하기도 했었구요.

현재는 강세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외국인들은 적지않은 규모의 기아차 주식을 매도하면서 물량을 덜어내는 모습입니다.

오늘 조선주가 상당히 화려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포적인 종목들이 줄줄이 급등하면서 신고가도 속출하고 있는데요.

한진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등이 각각 큰 폭의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조선주의 상승 배경에는 수주모멘텀과 실적 개선 기대감이 깔려 있는데요.

특히 현대미포조선에 대해서는 내년 상반기까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는 의견, 또 가장 높은 경쟁력을 갖춘 PC선 발주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등의 긍정적인 전망이 쏟아지는 상황입니다.

신고가를 경신한 종목 몇가지 눈에 또 들어오고 있는데, 두산인프라코어 확인해볼까요?

중국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매수세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오늘 장중 신고가를 다시 썼습니다.

한 증권사에서는 두산인프라코어에 대해 중국 매출비중이 40% 이상이라면서 대표적인 중국 수혜주로 평가했는데요.

공작·건설기계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두산인프라코어 같은 기존 업체들이 시장 성장의 수혜를 독차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코스닥으로 가보면, 에스맥이 오르면서 오늘도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어제 상한가에 마감됐던 이 종목은 오늘까지 닷새째 상승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이 기간동안 30%가량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어느새 주가는 9000원을 눈앞에 두게 됐는데요.

시장에서는 태블릿PC에 터치스크린이 필수사양으로 채택됨에 따라 터치스크린 산업의 성장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에스맥이 수혜를 받는 것으로 풀이하고 있습니다.

환율보겠습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큰 움직임 없이 제자리걸음을 걷고있습니다.

외환보유액이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환율 하락 가능성을 높이고 있지만 미국의 이벤트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불안정해 지면서 뚜렷한 방향을 잡지 못하는건데요.

미국의 이벤트 결과가 확인되기 전까지는 주식시장에서나 외환시장에서나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매매가 쉽지 않다고 보는 시각 많은데요.

때문에 오늘은 지금까지와 같이 큰 움직임 없이  1,110원대 후반에서 움직일 것이라는 쪽으로 보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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