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발 미국행 항공 화물에서 발견된 '폭탄 소포'가 비행중 기내에서 폭발하도록 설계돼 자칫 대형 항공참사로 이어질 뻔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미국 정보당국은 폭탄 제조 용의자로 알카에다의 폭탄 전문가 이브라힘 하산 알-아시리를 지목했습니다.
당국은 소포 폭탄이 예멘에서 여객기에 실려 운반돼 테러범이 여객기도 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백악관은 지난 1988년 팬암기 폭파 사건과 같은 폭탄 화물에 의한 추가 테러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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