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첫 거래일입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오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막판의 부진을 털고 상승하면서 나흘만에 방향을 틀었는데요.
특히 일부 종목은 상당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종목에 앞서서 먼저 지수부터 확인하시죠.
코스피지수는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 1,900선 대를 회복했고요, 원달러 환율은 8원 넘게 내리면서 1,116원 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200지수는 3P 넘게 오르면서 246선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소폭 오르며 3.26%P기록 중입니다.
수급으로 가보겠습니다. 외국인들이 현재 580억 원 가량 팔고 있고요. 개인은 860억 원 가량의 순매수, 기관은 현재 매도 쪽으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오늘 놀라운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기아차입니다.
장중에 49,900원, 그러니까 5만 원 바로 밑까지 올라가기도 했습니다.
무려 10일 연속의 상승인데요.
실적호조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계속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한 증권사에서는 기아차의 내년 순이익이 3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습니다.
한솔건설의 워크아웃 소식에 휘청거리던 한솔그룹주들, 오늘은 흐름이 어떤지 볼까요?
일각에선 결론적으로 악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한솔건설 워크아웃 신청은 은행권의 무리한 자금 회수 정책에 대응하려는 한솔그룹의 의지이며, 불확실성 해소 차원에서는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평갑니다.
이에 따라 그룹주들 반등을 보여주고 있는데, 한솔제지와 한솔CSN 등이 각각 오르고 있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가 3분기 실적과 향후 전망에 대한 증권가의 호평에 힘입어 역시 큰폭의 상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1조1,000억 원 마저 돌파한 상태인데요.
네오위즈게임즈는 지난달 29일 실적 공시를 통해서 분기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11분기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이어나갔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호응도 상당히 좋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 한주 우리증시는 미국에 달려 있다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증시가 오르고는 있지만, 양적완화 규모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글로벌 증시에 계속해서 부담이 되고 있는데요.
미국의 중간선거와 FOMC결과에 따라 증시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 만큼 이 두가지 빅 이벤트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끝으로 외환시장 동향도 점검하겠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면서 1,11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달러의 약세와 더불어 10월 무역수지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환율이 하락압력을 받고 있는데요.
외환시장 역시 마찬가지로 미국의 이벤트 결과에 따라 방향이 결정될 수 있을텐데요.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시장참가자들의 적극적인 매매가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습니다.
일각에선 미국의 경기침체상황이 나아지지 않는 한 추가 양적완화 규모와는 무관하게 글로벌 달러의 약세 흐름은 계속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문제가 해소되지 않으면 결국은 달러 약세가 나타날 수 밖에 없다는 얘기인데요.
정말로 이렇게 될 경우 불확실성이 제거된 원달러 환율은 아래쪽으로 방향을 계속할 수도 있다는 점 함께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이시각증시] 코스피 부진 털고 ↑…1,9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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