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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전망]우아한 백조장세…물밑 순환매로 수익률게임 치열

■ 김성진 SBS CNBC 애널리스트

美증시, FOMC회의 앞두고 관망세

주요 이벤트들을 앞두고 관망세가 강했다. 지난주에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를 보겠다. 다우지수는 현재 관망하는 분위기다. 눈친보기 장세다. 나스닥은 기술의 랠리를 보여주었다. 달러인덱스는 FOMC를 앞두고 눈치보기가 치열하다.

 FOMC회의의 의미는 '불확실성 해소'

중간선거도 있다. 공화당이 우세할 것으로 전망되는 데, 이럴 경우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이다. 반면에 공화당이 우성을 하면 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 발목을 잡지 않을까 하는 전망으로 단기적 변동성은 있을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이슈는 기업의 실적이다. 결국은 지수의 변동이 기업의 실적에 기반해서 이루어 질 것이다. FOMC회의는 결과보다 불확실성의 해소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있다. 이번주는 주 중반까지 불확실성이 해소될 때까지 긍정적이 모습을 보이기는 힘들 것이다. 조정시기가 올 것이다. 만약 FOMC이후에 위로 크게 움직인다면 연말에 아주 크게 좋아질 것 같지는 않다.

상품시장 펀더멘탈 장세 확인…국내 IT 기술적 반등 전망

상품시장은 달러인덱스보다는 펀더멘탈에 근거해 움직인다는 것을 확인했다. 또 하나는 낙폭이 과대한 업종이 서서히 반등했다는 점을 보았을 때, 국내증시에서 철강이나 IT도 글자 그대로 기술적인 반등을 보이지 않을까 한다. 계속 가고 있던 화학이나 자동차 기계는 여전히 시장이 좋아하는 업종이므로 불확실성이 해소가 되면 한 번 더 랠리를 펼칠 수 있을 것이다.

美증시 기술주 중심 강세…국내 기술주도 반등 기대

미국의 경우 제조와 금융주는 시장의 발목을 잡고 기술주 중심의 강세 흐름이 특징이다. 국내시장은 다소 다른 모습이다. 삼성전자나 하이닉스가 실적이 좋게 나왔지만 조금 내려갔다는 데서 다시 반등의 모습을 보일 것이다. 이런 점에서 큰 충격없이 횡보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美금리 인상 전까지는 유동성 랠리 지속

일단은 시장에서 가장 우려하는 것과 기대하는 것의 포인트는 달러 유동성은 지속된다는 것이다. 유동성의 지속여부가 아니라 그 양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이다. 미국의 금리 인상 전에는 유동성에 의한 랠리가 지속 될 것이다. 다만 숨고르기때는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매수하는 타이밍이다.

이번 주 국내증시, 우아한 백조…종목별 빠른 순환매 발생

이번 주 국내증시는 우아한 백조 증시일 것이다. 겉으로는 백조처럼 보이지만 종목별로 중소형 혹은 중대형주에 의한 순환매가 발생할 것이다. 종목별로 화려한 장세가 올 것이다. 중소형주의 자동차 화학 기계 에너지가 이끄는 트리클다운효과가 지속 될 것이다. IT업종의 의미있는 반등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 기존의 자동차와 화학이 조정을 받아도 IT가 올라간다면 큰 변동이 없을 것이다. 미국의 연발 소비지표나 고용지표가 단기 반등의 실마리가 될 것이다.

(www.SBSCN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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