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 나라의 인구와 가구, 주택 실태를 파악하는 인구 주택 총 조사가 인터넷을 통해 실시되고 있습니다. 오늘(1일)부터는 방문조사가 시작됐는데 하지만 인터넷 조사도 오는 7일까지로 시한이 연장됐습니다.
한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인구주택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인구와 가구 주택을 대상으로 합니다.
[김광수/통계청 조사관리국장 :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살고 계신지 어디에 살고 계신지에 대한 내용을 파악을 해서 국가의 인구와 주택에 대한 여러가지 정책을 세우는 데 가장 기본적인 자료로 제공된다.]
지난 22일 이후 인터넷을 통해서만 실시되던 조사가 오늘부터는 방문조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당초 어제 마감 예정이었던 인터넷 조사는 호응도가 높아 오는 7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앞으로 보름간 진행되는 직접방문조사는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않은 가구를 대상으로 합니다.
조사원이 19개 항목에 대해 10분에서 20분 가량 묻고 조사표를 작성하는 데, 이때 방문 조사원은 반드시 조사요원증을 차도록 돼있습니다.
통계청은 조사원이 주민등록번호나 통장 계좌번호, 비밀번호 등을 질문하지 않도록 돼있다며 조사를 악용한 범죄 가능성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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