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베트남 순방 마지막 날인 30일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5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한다.
이 대통령은 이 회의에서 경제회복과 지속적 성장, 기후변화 등 국제 현안에 대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동시에 출범 5년째를 맞는 EAS의 성과를 평가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을 교환한다.
특히 이 대통령은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과 만나 오는 11월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와 한.미 동맹의 발전 및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양국 비준을 위한 긴밀한 협력 관계를 재확인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미국과 러시아의 공식 회원가입이 이뤄지며, 'EAS 5주년 기념 하노이 선언'을 채택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28∼30일까지 베트남 공식 일정을 마치고 전용기편으로 귀국한다.
(하노이=연합뉴스)
이 대통령, 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클린턴 접견
베트남 순방 마치고 오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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