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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비만 직원에 배상해야"

브라질의 한 지방법원이 맥도날드 매장에 근무하면서 비만이 됐다는 직원에 대해 "맥도날드 측은 1만7천5백 달러를 배상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올해 33살의 원고인 맥도날드 매장에서 10여년동안 일하며 음식맛을 점검하고 점심을 먹다보니 체중이 30kg이나 늘었다며 배상을 요구했습니다.

맥도날드 측은 항소를 검토하고 있다며, "직원들에게 공짜로 제공하는 음식은 다양하고 그 가운데는 건강식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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