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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말라붙은 '지구의 허파' 아마존 가뭄

세계적인 열대우림지역인 아마존이 기록적인 가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강바닥이 누렇게 말라붙었습니다.

아마존의 지류인 리오 네그로 강은 1902년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낮은 수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7개 지역에 비상사태 선포됐고, 농사와 어업을 포기한 6만 2천명이 구호식품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학자들은 지구 온난화와 급속한 열대 우림 개발에 올해는 엘니뇨까지 겹쳐 가뭄이 극심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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