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C&그룹 등에 대한 금융당국의 특혜 논란이 한창인 가운데 보험사의 금융감독원 출신 영입이 최근 10년 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가 민주당 우제창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1년에는 금감원 출신 중 생명보험사 감사위원이나 사외이사로 재직하는 사람이 4명에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은 15명에 달해 10년 새 무려 4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1년에는 금감원 출신을 영입한 생보사가 전체 22곳 중 4곳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전체의 절반이 넘는 12곳이 금감원 출신을 영입했습니다.
금감원 출신 보험사사 10년새 4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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